지역 장애예술 활성화를 위한 포럼
09.23.(화) 14:00 / 모두예술극장  모두 스튜디오
비수도권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장애 예술인들이 활동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시민 주체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가는지에 대한 과정을 현장의 사례로 접근해보고자 한다.
또 한, 이러한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장애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 이들과 장애·비장애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지역문화’로의 적용 가능성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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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장 : 이용석(더 인디고 편집장)]

[발제자]
1. 홍영선 : 재)부안군문화재단 지역문화 팀장 
                 지역에서 무경계 페스티벌 만들기
2. 이미경 : ㈜ 한국파릇하우스 상임이사
                 직업으로의 장애예술, 지역을 만나다.
3. 박혜진 : 경희대학교 무용학과 외래교수
                장애인 무용전문교육기관 사례를 통한 전문예술인교육활성화 방안
4. 김인규 : 발달장애인 독립공간 예술쉼터 대표
                 서천에서 발달장애인들과 살아온 15년의 배움

[발제자]
1. 김영민 : ㈜ 한국장애인심리지원센터 이사
2. 강구민 : 사회적협동조합 도시사람콘텐츠랩 이사장
3. 박유나 : 장애인문화예술교육 다름이음센터 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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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파릇하우스

2009년부터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적인 움직임 기반의 콘텐츠로 연구·교육·창작·일자리 활동을 영·유아기부터 중장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으로 접근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기반의 사회적기업으로 대구지역의 장애·비장애 모든 청년예술가들이 함께하는 협업 · 창작활동을 통해 장애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증명해나가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