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나도 별
09.23.(화) ~ 09.26.(금) 10:00 ~ 18:00
※ 09.23.(화)의 경우, 13:00 전시 시작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서울 종로구 대학로 112)
다양한 미술분야에서 전국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거나 국전초대작가들이 대부분인 다양한 유형의 장애전업미술작가들이 다름의 조화를 전시를 통해 보여준다
28점의 서양화. 동양화. 공예, 도예, 문인화, 한문서예, 한글서예 분야의 전업작가
들이 미술을 전업으로 하는 프로정신으로 창작표현이 된 높은 작품성을 한 자리에 펼쳐 보여줌으로써 후배장애미술학도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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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아울러서 시공을 초월하는 별의 느낌을 담았다. 따라서 어떤 작가는 20년전의 회귀작품이며 어떤 작품은 을사년 올해를 위한 작품이며 어떤 작품은 오지 않은 미래의 표현이다. 대부분 중증장애인이며 전국 각 시도에서 중견으로 활동하는 작가들이 어려움을 무릅쓰고 예술이 마음과 영혼을 위로하고 용기와 영감을 준다. 다름속의 조화, 이것은 서로 다른 색과 크기의 별들이 모여서 은하수를 이루듯 아름다운 어울림이다.

김영빈(지체), 이영미(청각), 방두영(청각), 유경식(지체), 고영일(지체), 
김계선(지체), 김교생(청각), 김봉진, 김형수(지체), 유영일(지체), 
박양수(지체), 박영실(지체), 박진(청각), 성정자(지체), 손영락(지체), 
송진현(지체), 신혁주(지체), 이다래(발달), 이명상(청각), 이봉화(청각),
이성기(청각), 이정희(척추), 임용순(지체), 조규열(지체), 최주림(발달), 
최해석(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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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

한국장애인미술의 새로운 가치와 의미를 정립시켜 장애미술인들의 존재를
각인시키고 권리를 보장받으며 장애인미술의 우수성을 알리는 동시에
전업미술가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부의 종합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촉구하며 장애인미술을 문화예술계에 확고히 정착시키기 위하여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의 초대작가, 추천작가 그리고 전국규모의 각종미술대전의 대상수상작가, 또는 그 미술대전의 추천, 초대작가로 구성된 한국장애인전업미술가협회입니다.